[벨라시타] 언더그레이스 후기

안녕하세요 깡보스입니다:)
지난 주말, 정말 오랜만에 워니를 만났어요.
고마운게 많은 동생이라
맛있는걸 사주고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괜찮은곳을 발견했어요😊

언더그레이스는
벨라시타 별관 3층에 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어요.

언더그레이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그리고 스테이크 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백석동에 은근히 피자 파는곳이 없어요...)

리코타치즈샐러드

베스트 메뉴인 '리코타치즈 샐러드' 입니다.
리코타치즈 덩어리가 꽤 많이 올라가 있어요.
비쥬얼도 예쁘고 맛도 나쁘지 않았던
무난무난 메뉴였습니다.

명란올리오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에 명란이 올라간 파스타예요.
개인적으로 저는 요거 맛있더라구요.
면도 맛있었고 소스도 너무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구운 마늘과 올리브도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한우 채끝등심스테이크

비쥬얼이 예쁘죠?
여기는 음식들이 다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되어 나와요.
스테이크도 너무 질기지 않고 먹기 좋았어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추천합니다.
 

---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같은데
맛도 분위기도 괜찮아서,
밤바람이 선선할때
테라스에서 저녁식사 하고싶은 곳🍴